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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리뷰/생활

생활공작소 주방세제 대용량 4L 자몽향 개봉기

by 어코드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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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방세제를 거의 다 사용해서 새 제품을 알아보던 와중에 생활공작소 주방세제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처음 보는 브랜드였지만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해서 클릭했습니다.

 

상품 설명 페이지에 기름기를 말끔하게 제거한다, 피부 보호제를 함유했다 등 특징들이 나열돼 있었는데

천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세제로 과일과 야채도 씻을 수 있다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사과, 오이 등을 생각하니

구입하면 설거지할 때뿐만아니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할인을 받아서 4L 2개에 11,400원에 구매했습니다.

 

세제는 제조일자가 적힌 박스에 담겨서 배송됐습니다.

 

 

 

 

 

4L 주방세제 2개가 박스에 딱 맞게 들어있더라고요. 다른 완충제는 없었습니다.

구매 후기를 살펴보니까 세제가 샌 경우도 있던데 다행히 찌그러지거나 터지지 않고 잘 배송됐습니다.

 

 

 

 

 

주방세제에도 제조일자가 적혀있습니다. 2020년 03월 23일에 만들어진 제품이네요.

상품을 받아보고 나서야 세제의 정확한 이름을 알았는데 '여보, 먹었으면 치워야지'가 이름이라고 합니다.

 

대용량 플라스틱 통에 액상 세제가 담겨 배송되고, 용량은 사진처럼 채워져 있었습니다.

손잡이와 뚜껑이 있어서 필요한 용량만큼 덜어 사용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향은 쌀뜨물, 석류식초, 바질, 자몽 네 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자몽을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옅은 노란빛이 나고, 뚜껑을 열면 상큼한 자몽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 세제 사용방법을 포함한 성분, 주의사항 등이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뚜껑은 손으로 돌리면 쉽게 열리더라고요.

용량은 4L, 3L, 750ml, 500ml가 있으니 필요에 따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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