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곡물가득 오트밀 브레드로 아보카도 과카몰리 샌드위치 만들기

삼립 곡물가득 오트밀 브레드로 아보카도 과카몰리 샌드위치 만들기

 

패키지 자체가 독특합니다. 가운데 종이 포장지를 기준으로 반으로 나눠 먹을 수 있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유통기한도 각각 반씩 나눠져서 상단에 적혀있습니다.

 

발효 미종! 13.92%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고, 발사믹 소스는 투명한 직사각형 비닐에 포장돼 있습니다. '아임 베이커 갓 구운 빵을 5분 안에'라는 문구를 보니 빵을 데워서 따끈따끈하게 갓 구운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꼭 구워 먹으라고 되어있는데요, 먹는 방법은 에어프라이어 180도 5분, 전자레인지 1분, 오븐 180도 5분입니다.

 

 

 

 

빵은 크게 두 덩이로 되어있는데 이렇게 반씩 포장돼 있어서 각각 따로 먹을 수 있습니다. 잘리지 않고 통으로 된 빵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었습니다. 겉바속촉한 빵을 먹으니까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보카도 과카몰리 샌드위치를 해 먹자! 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아보카도 과카몰리 샌드위치는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 마늘, 소금, 후추, 레몬즙을 잘게 다진 후 섞어주면 됩니다. 할라피뇨를 넣으라는데 없어서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었습니다. 매콤하고 새콤하고 부드럽고 바삭하고 따끈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